꽃을 위한 시조집

나무꽃 讀經

청수거사 석당 2014. 2. 16. 22:08
꽃을 위한 시조집 [꽃이 나를 부른다]













나무꽃 讀經



그대여, 풀꽃만이 부처라 꼭 이르겠나.
가슴 속 나를 품는 소중한 푸른 경전,
또 다른 꽃불 밝히는 나무꽃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