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거사 석당 2014. 3. 9. 23:09
꽃을 위한 시조집 [꽃이 나를 부른다]













꽃샘추위



짓궂은 심술보는 어디든 있게 마련,
왜 왔니? 묻지 마라, 거들떠도 보지 마라.
꽃사랑 예쁘다 보면 샘낼 만도 하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