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거사 석당 2015. 11. 20. 20:20
꽃을 위한 시조집 [꽃이 나를 부른다]














겨울장마



하루가 멀다 하고 툭하면 궂은 날씨,
찔끔찔끔 내리는 비 해갈(解渴)도 못하면서
도지는 사고후유증 괴로움만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