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화집 [은행나무신전]
ㅇ 사화집 제목 : 은행나무 신전
ㅇ 지은이 :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ㅇ 펴낸이 : 양문규
ㅇ 펴낸곳 : 詩와에세이
ㅇ 발행일 : 2014. 10. 1.
|차|례|
감태준 부용잔상 / 11
강경아 오월 / 12
강 규 어미소 / 13
강대선 빵! / 14
강명숙 가을 / 15
강문숙 독도에서는 갈매기도 모국어로 운다 / 16
강문출 필사적인 / 17
강상기 어린 것들 앞에서 / 18
강세화 만발공양 / 19
강영은 내 귓속의 풀숲 / 20
강영환 훅 / 21
고경숙 까치밥 / 22
고경자 풍경화 / 23
고난숙 나비의 정오 / 24
고명자 연두 / 25
고안나 소리가 산다 / 26
고 철 달맞이꽃 / 27
공광규 운장암 / 28
곽구영 영자 씨와 배롱나무 / 29
곽문연 어머니의 텃밭 / 30
구광렬 21C의 눈물을 위하여 / 31
구옥남 안개비 / 32
권용욱 선암사 가는 길 / 33
권지현 우주를 쪼개다 / 34
권행은 환월(幻月) / 35
김경숙 꽃과 뱀 / 36
김관식 찔레꽃 / 37
김광련 시치미를 떼다 / 38
김금란 그날이 오면 / 39
김기성 흐르는 것에는 껍질이 있다 / 40
김기화 바람들다 / 41
김다솜 아침의 종소리 / 42
김 명 딸꾹질ㆍ14 / 43
김명은 참사 / 44
김명철 대조기(大潮氣) / 45
김미애 어머니 / 46
김민호 나팔꽃 / 47
김삼경 적멸보궁 / 48
김상미 돌멩이 / 49
김석환 은행나무 신전 / 50
김선태 잣나무 울울창창한 / 51
김성배 간고등어 / 52
김성우 낙엽 이야기 / 53
김성춘 초록 사원에 드리는 경배 / 54
김 섶 지렁이 / 55
김소해 얼음 세포 / 56
김송포 옥수수 / 57
김승기 매듭풀 / 58
김아랑 계절을 건너가며 / 59
김영림 빛나는 강아지풀 / 60
김영범 천 년의 바람 안고 / 61
김영수 장롱 / 62
김영애 불가마에서 / 63
김옥화 강, 여울 / 64
김 완 바래봉 철쭉이 전한 말 / 65
김완하 숲 / 66
김요아킴 바다 / 67
김윤숭 밤꽃 / 68
김은령 암각화 / 69
김은아 늦가을 / 70
김이숙 지기지우(知己之友) / 71
김인숙 달팽이 / 72
김인식 영국사 은행나무 / 73
김인육 불가마 찜질방에서 / 74
김일연 풀잎에게 배우다 / 75
김임백 바람이 전하는 말 / 76
김재기 발밤발밤 / 77
김점미 반성 / 78
김정례 풀숲에서 / 79
김정숙 자주달개비 / 80
김정원 나-그것의 나에서 나-너의 나로 / 81
김정윤 알로카시아 / 82
김종인 회화나무 / 83
김주애 진달래장의사 / 84
김진수 큰개불알꽃 / 85
김 철 발아(發芽) / 86
김청수 목숨 / 87
김춘자 느티나무 / 88
김태수 봄비 내린다고 / 89
김태희 골든타임(Golden Time) / 90
김하경 저수지 / 91
김현식 메타세쿼이아 / 92
김형만 씨알머리 / 93
김혜숙 묘법연화경 / 94
김혜자 단단한 무릎 / 95
김환식 오래 생각하기 / 96
나문석 소리의 의미 / 97
나석중 개망초 / 98
나영채 은행나무 / 99
나종영 나무의 눈 / 100
나호열 고목(枯木)의 말씀 / 101
남효만 구름 / 102
남효선 세월 / 103
노정분 노을 / 104
노혜봉 연근꽃 미궁(迷宮) / 105
도종환 하현 / 106
동길산 꽃잎의 막 / 107
류민영 연어는 사막에서 알을 낳는다 / 108
리홍규 잎 너른 난초와의 푸른 눈맞춤 / 109
마경덕 빈집 / 110
무 통 연꽃초상(肖像) / 111
문설희 허수아비가 웃는다 / 112
문숙자 마그리뜨 풍으로 창문 만들기 / 113
문 영 단풍이 물들 때 / 114
문철호 천 년 사랑과 한(恨) / 115
민순혜 여름날 / 116
민재웅 나이테 / 117
박경조 탁발 / 118
박관서 푸른 야근 / 119
박기섭 상류 / 120
박봉희 누가 다녀가시다 / 121
박서영 마이산 / 122
박석구 어머니 / 123
박선영 모닝커피 / 124
박순덕 말복 / 125
박완규 풀잎 / 126
박은수 일몰 / 127
박은숙 누구 입이 더 큰가 / 128
박이화 나의 가을 나의 신파 / 129
박일아 소통 / 130
박종혁 고목이 되기까지 / 131
박주용 나뭇잎 신발 / 132
박지영 폭염 / 133
박창기 풀잎, 춤추다 / 134
박현선 산을 오르며 / 135
박혜옥 꽃 / 136
박희선 개복숭아나무 / 137
배남이 중년 / 138
배 영 안개 / 139
배재경 김준태 시인의 <발시>를 읽으며 / 140
백지은 적멸(寂滅) / 141
백혜옥 그늘을 밝히다 / 142
변계수 빨랫줄ㆍ2 / 143
변길섭 풀무질을 하다가 / 144
봉창욱 마음의 풍경 / 145
사윤수 돌 / 146
서주영 자코메티, 그를 읽다 / 147
서지월 잠 안 오는 밤 / 149
서 하 추산정(秋山亭) / 150
설경분 천태산에서 / 151
성명남 봄, 다시 쓰다 / 152
성백술 개망초꽃 / 153
성태현 황사의 전설 / 154
손남주 장승 / 155
손수진 풍경 하나 / 156
손현숙 태양춤 / 157
송가영 노랑새 날다 / 158
송시월 가을 테스트 / 159
송 진 팽목항 가는 길 / 160
신강우 이파리의 윤회 / 161
신경림 쓰러진 것들을 위하여 / 162
신순말 천태산 은행나무 / 163
신정민 달 / 164
신현산 시냇물 / 165
심예란 나리꽃 / 166
안경호 제발 / 167
안도현 가을의 소원 / 168
안원찬 달빛 공양 / 169
안차애 단정학의 필법(筆法) / 170
양동률 돌담 성(城) / 171
양문규 작은 새 / 172
양수덕 산책길 / 173
양윤식 바위 / 174
양인경 해당화 / 175
양효숙 은행나무 시인 / 176
엄계옥 거울 / 177
염창권 숨 / 178
오영자 찜통 산 / 179
오정묵 가을의 소리 / 180
우동식 겨울 은행나무를 보아라 / 181
유미애 얼룩무늬 꽃 / 183
유순예 낮술 / 184
유승도 내 마음의 집 / 185
유안나 서어나무 우듬지를 본다는 것 / 186
유안진 걱정 마, 안 죽는다 / 187
유애선 칡꽃 / 188
유영옥 잠시 / 189
유자효 가을의 풍경 / 190
유재호 봉화(烽火) 가는 길 / 191
유준화 공북루에서 / 192
유진택 저어새 / 193
윤관영 불이문(不二門) / 194
윤중목 약속 / 195
윤지성 생각 / 196
윤청남 들꽃을 보며 / 197
윤한룡 내 거친 손 / 198
윤현순 파밭 / 199
이금주 간지럼나무 / 200
이기영 새벽, 연잎이 물방울 하나를 받아서 / 201
이대흠 여여산방 가는 길에 / 202
이덕주 천태산에 피는 꽃 / 203
이미란 기차를 잃다 / 204
이미령 은행잎 연가 / 205
이민주 가을의 속삭임 / 206
이보숙 도둑 / 207
이복희 담쟁이의 예절 / 208
이상렬 상처 / 209
이상식 불두화(佛頭花) / 210
이상인 버찌 / 211
이상호 영국사 새벽녘 / 213
이상훈 꽃밭에 꽂힌 꽃삽 하나 / 214
이세진 시월의 천태산 / 215
이수진 그 강가의 오후 / 216
이숙희 별 / 217
이순영 달빛에 노닐다 / 218
이순주 문 / 219
이승진 은행나무 그 죄(罪) / 220
이승하 지상의 남은 날들ㆍ1 / 221
이애리 안돌이지돌이다래미한숨바우 / 222
이영란 통도사 대웅전 / 223
이영철 귀두라미소리 / 224
이영춘 동화목(冬火木) / 225
이은봉 보석 / 226
이자규 고목 / 227
이재억 지천역 / 228
이재연 양버즘나무 잎 / 229
이정원 낙과(落果)들 / 230
이정희 소나무 수도원 / 231
이주언 승객 / 232
이주하 지붕 없는 집 / 233
이주희 소만(小滿) 즈음 / 234
이해웅 천태산 은행나무ㆍ1 / 235
이해원 빈 화분 / 236
이혜수 능소화 / 237
이호원 빈집의 풍경 / 238
이화영 금기(錦綺) / 239
이희섭 우여곡절 / 240
이희숙 천태산 은행나무 / 241
이희은 천 개의 귀 / 242
임미리 배롱나무 그림자 / 243
임 석 겨울나무 / 244
임영석 나무는 왜 높이, 높이 자랄까 / 245
임 윤 겨울 소묘 / 246
임재호 나 바라보는 너 / 247
임형신 소만(小滿) 무렵 / 248
장상관 부패 효과 / 249
장유리 거리 / 250
장이엽 뱀 / 251
장자순 천태산 천 년 은행나무 / 252
장지성 호두나무 책상 / 253
장한라 우리가 너희들에게 / 254
전건호 쿠오바디스 / 255
전 숙 지렁이에게 / 256
전향규 너도 산 / 257
정가일 물속에 긴 다리를 담그고 있는 흰색머리새 / 258
정경용 은행나무에 귀를 댄다 / 259
정동재 장맛비 / 260
정병근 민들레 / 261
정선호 모롱비치를 기억하는 태양 / 262
정선희 꽃돌 / 263
정숙자 무인도 / 264
정시마 살아있는 무덤 / 265
정안면 오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 266
정용화 간간한 봄 / 267
정운자 나팔꽃처럼 / 268
정윤천 거대한 정지 / 269
정이랑 붉은 고추 / 270
정인창 원추리꽃은 붉다 / 271
정일남 달 / 272
정하해 여행을 읽다 / 273
정 호 시래기 무시래기 / 274
조경순 천태산 은행나무 / 275
조길성 퇴비 / 276
조대환 버스가 지날 때마다 흔들리는 개망초 / 278
조 명 모계의 꿈 / 279
조성범 은행나무 / 280
조영욱 천 년 은행나무 / 281
주석희 이타적 언어 / 282
지영환 천태산 은행나무 천 년 생각 물고기도 엿듣는다 / 283
진종한 아무도 모를 풍경 / 284
천수호 톱니 몇 줄 / 285
천향미 반시 / 285
최경영 소매물도길 65 / 286
최경옥 들풀에게 / 287
최기종 태풍을 기다리며 / 288
최맹자 창밖의 세상 / 289
최명란 뼈와 뼈 / 290
최별희 은행나무 한 그루 걸어오고 있었다 / 291
최서림 시인의 선물 / 293
최세라 아귀 손질법 / 294
최순섭 가을 찔레 / 295
최재경 초록별 / 296
최재영 목련ㆍ1 / 297
최정란 풍향계 / 298
최종천 목이 가는 꽃 / 299
최춘희 커튼콜 / 300
최형심 바람에 묶인 혀들 / 302
최형일 감이 익다(澁柿) / 303
태동철 닭에게 물어봐 / 304
퇴허자 늦깎이 인생 / 305
하 빈 마늘밭 / 306
한 숙 연꽃 아래에 서다 / 307
한영채 청도엔 소섬이 있다 / 308
허남기 가을 속으로 / 309
허해송 돌배나무 그 자리 / 310
허형만 뒷굽 / 311
홍수헌 사랑 법칙 / 312
홍승우 나비야 / 313
홍하표 겨울나무 / 314
황구하 화음 / 315
황서희 통도사의 봄 / 316
황정철 햇빛 줍기 / 317
황지형 무화과나무 아래 / 318
황태면 사랑별곡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