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거사 석당 2017. 3. 19. 21:12
꽃을 위한 시조집 [꽃이 나를 부른다]














안 부



한라산 가을 들꽃 탐방길에 만난 표고
손 타지 않았을까 숲속의 자연미인
오늘도 안녕을 비는 합장(合掌)으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