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시집 — 빛의 뿌리]
ㅇ 시집명 : 2017년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ㅇ 제목 :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시집 — 빛의 뿌리
ㅇ 엮은이 : (사)한국시인협회
ㅇ 지은이 : 최동호 외
ㅇ 발행처 : 세종피엔피
ㅇ 발행인 : 김병훈
ㅇ 발행일 : 2017. 12. 5.
|차|례|
서문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詩를 나누며 / 최동호(한국시인협회장) 4
[ㄱ]
김태준 별 / 13
강경호 말을 잘못 배웠다 / 14
강문석 마침내 / 15
강세화 장난기 / 16
강수니 수레국화 / 17
강애나 구슬 낀 청매화 / 18
강영은 녹두 / 19
강윤순 평랑자 / 20
강인한 잠들기 전에 눈물이 / 21
곽효환 나무들의 동거 / 22
강진규 폐지 / 23
고영섭 가야 — 금관가야 / 24
고영조 모하메드 알두라는 죽었다 / 25
고옥주 허공 / 26
고 원 마라톤 — 평화와 승리의 베를린 마라톤 / 27
고정애 튼튼한 집 / 28
구봉완 단풍 들다 / 29
구순자 기도의 제목으로 / 30
구이람 깃털 — 매 맞는 노스님 / 31
구재기 고드름 / 32
구회남 화갑에 / 33
권경애 빛나는 그늘 / 34
권동지 서양식 발언으로 / 35
권순자 찔레꽃 / 36
권순학 수소(水素) / 37
권영해 혀, 약손이 되다 / 38
권옥희 동강, 깊고 푸른 물을 거슬러 / 39
권이영 따뜻한 강 / 40
권이화 길 / 41
권정남 사려나무 숲길 / 42
권천학 아이러니 / 43
권현수 가실마을에서 / 44
권혜창 꽃 이름 지은 사람 / 45
김경성 마르치 / 46
김경수(부산) 녹색만 남다 / 47
김경수(서울) 순천만 — 생명의 늪 / 48
김경숙(부산) 게양 / 49
김경자 평화누리는 어디에 / 50
김경호 지구촌 — 평화 / 51
김관옥 유탄 / 52
김광순 오목눈이새 / 53
김광자 옥탑방 달빛 / 54
김규은 우리가 / 55
김근당 그냥 / 56
김금용 웃는 돌멩이 / 57
김길자 시월의 숲에서 / 58
김대봉 동행 / 59
김두녀 밀회 / 60
김 루 뜨거운 포옹 / 61
김무영 피난선 / 62
김문중 사랑과 봉사 / 63
김밝은 동지(冬至) / 64
김병중 피 묻은 다이아몬드 / 65
김보림 현재상황 / 66
김삼환 사막 어록 · 2 / 67
김상숙 컴퓨터와 뭉기적거리며 놀다 / 68
김상원 목책(木柵) / 69
김상현 못 박힌 손 / 70
김생수 가을, 저녁 불빛 / 71
김서희 봄비 / 72
김 석 청솔수석박물관 / 73
김석호 코스모스 노을길 / 74
김선아 저녁에 / 75
김선영 매미, 하늘 문 두드리다 / 76
김선호 사물을 보는 방식 / 77
김선희 우리가 이 저녁을 / 78
김성조 파꽃 / 79
김성호 천년 살이 / 80
김세영 하모니카 주법으로 / 81
김세현 고독 / 82
김소엽 대나무밭에서 / 83
김송배 부재중 · 16 / 84
김송포 바꾸지 않아서 푸르다 / 85
김수복 사이 / 86
김수정 한국호랑이 / 87
김승기(서울) 노란장대 / 88
김시왕 역촌동 옛집 / 89
김시종 엄마 / 90
김시운 길 없는 길 위에 / 91
김여정 쪽파 / 92
김영박 붉은 영혼 / 93
김영자 생문(生門) / 94
김영진 그냥 이대로 / 95
김 완 녹산 등대 — 詩의 길 / 96
김왕노 동방자가사리 / 97
김용국 시골 밤 풍경 / 98
김용하 복권 / 99
김용화 망종 무렵 / 100
김월준 사과를 먹으며 / 101
김유신 가을 빗소리에 / 102
김유자 백야라는 곳 / 103
김윤숭 평화통일 / 104
김윤자 갈대, 존재의 이유 / 105
김윤하 변신이야기 / 106
김윤희 계란 / 107
김은우 골짜기 / 108
김은정 새순 / 109
김이대 구절초 / 110
김인구 봄, 되묻다 / 111
김인숙 슬픈 유산 / 112
김일순 그 여름을 무엇이라고 단정 지을까 / 113
김정완 작은 숲의 눈꽃 / 114
김정운 아내의 일기 — 치유 / 115
김정원 밀실 / 116
김정윤 거미 / 117
김정조 흐르지 않는 날들 / 118
김정환 두만강 발원지 / 119
김종섭 민통선 마을에서 / 120
김종해 새는 자기 길을 안다 / 121
김주혜 평화, 산은 산 물은 물 / 122
김지원 천사 / 123
김지헌 귀가 아프다 / 124
김진성 심양의 라디오 / 125
김찬옥 부드러운 벽 / 126
김추인 사는 법 ․ 1 / 127
김태호 빙벽과 바다 / 128
김택희 만추 / 129
김현기 첫 눈 / 130
김현숙 밭 속의 꽃밭 / 131
김현신 그날처럼 오늘처럼 / 132
김현자 풀꽃 / 133
김형영 마음이 흔들릴 때 / 134
김후란 열매의 무게 / 135
[ㄴ]
나고음 마늘 까는 저녁 / 136
나병춘 보름달나무 / 137
나숙자 아버지의 詩 / 138
나태주 간단한 일 / 139
노해임 몽당연필 / 140
노향림 꽃들은 경계를 넘어간다 / 141
노현수 벽화 / 142
노현숙 저 목숨줄까지 / 143
노혜봉 자작나무 귀명창 / 144
[ㄹ]
류영환 세한도, 그 비상을 위한 / 145
류정희 가을 창 / 146
류종민 삼매(三昧) / 147
류혜란 소자가 말할 때 / 148
[ㅁ]
문 영 걸어라, 꽃 / 149
문정영 나무 심장 / 150
문창갑 감나무 밥상 / 151
문현미 하늘 그림 / 152
문효치 끈 / 153
민영희 구멍 뚫린 벽 / 154
[ㅂ]
박광옥 정원에 내리는 별 / 155
박남주 오래된 기쁨 / 156
박덕규 새가 날아간 뒤 / 157
박덕중 당산제(堂山祭) / 158
박 등 그러고 보니 / 159
박만진 채마밭 오후 / 160
박방희 철원 오대 쌀 / 161
박소원 내소사 가는 길 / 162
박송죽 그대 푸른 평화는 / 163
박수빈 도마뱀 / 164
박수중 기억 터널 / 165
박수현 봄曜日, 차빛귀룽나무 / 166
박수화 비자나무 둘레길 걸으며 / 167
박연규 잡초들의 반란 / 168
박영덕 해변 길손 / 169
박영하 행복으로 가는 길 / 170
박이도 乙淑島에 가면 보금자리가 있을까 / 171
박일만 발파명령, 이후 / 172
박자원 우리가 선(線)으로 만나 / 173
박재화 사람의 마을 / 174
박정남 둘레 둘레 / 175
박정이 그물의 굴레 / 176
박종국 초록을 사는 동안 / 177
박종길 철모의 넋에 핀 백합 / 178
박종숙 숨 쉬는 땅 / 179
박종철 낮은 산 / 180
박종해 태화강 / 181
박준영 공기방울 / 182
박찬선 채전을 가꾸며 / 183
박천서 가을 숲 / 184
박태흥 평화는 영원한 것 / 185
박판석 비전 코리아뉴스 / 186
박향숙 친구와 모임에 나가며 / 187
박후식 사소한 산책 / 188
박희선 녹슨 남포동 / 189
방순미 콧구멍 없는 소와 이별 / 190
방지원 싱크홀 / 191
배옥주 평화 슈퍼 / 192
백우선 베트남 피에타 / 193
복영미 용서 / 194
[ㅅ]
서경온 전언(傳言) / 195
서대선 함박꽃 피다 / 196
서범석 축령산의 폭탄저기압 사랑 / 197
서상택 백년만의 긴 가뭄 / 198
서영수 나의 과수원 / 199
서영택 푸른 바다 등기소 / 200
서정란 울음을 낳는 방 / 201
서정춘 저수지에서 생긴 일 / 202
서주영 바닥이란 말 / 203
설태수 금빛 샌드위치 / 204
손필영 낙동강 / 205
송경애 식구 / 206
송명숙 꽃의 언어 / 207
송병숙 손가락 사이에 든 일 센티미터와 오십칠 킬로그램 / 208
송세헌 물이 건네는 말 / 209
송소영 적반하장도 유분수 / 210
송예경 와글와글 / 211
송태옥 분꽃나팔 삐리리리 빵빵 / 212
송희철 복권 한 장 사시오 / 213
신미균 묵시록 / 214
신미철 오늘에 이르기까지 / 215
신병은 응시 / 216
신봉균 평화 DMZ / 217
신표균 애筍 / 218
심재교 ‘초의선사에게 보낸 추사의 편지’에 附함 / 219
심하벽 추억이 그리워 / 220
[ㅇ]
안경원 파동 · 2 / 221
안영희 창천(蒼天) / 222
안차애 놀란 개펄 / 223
안채영 실안 노을 / 224
안현심 부활초 / 225
양명학 화담(花譚), 서(序) — 화담(花譚) 총론(總論) / 226
양선희 재생철학 / 227
양수덕 우리 동네 / 228
엄계옥 낫 / 229
오 늘 활 / 230
오양수 일복 터진 그 사람 / 231
오유정 옥천처녀 헤어 / 232
오정국 반달호수 / 233
오탁번 우포늪 / 234
오현정 판문점의 해후 / 235
옥경운 풀꽃과의 만남 / 236
옥문석 산으로 가라 / 237
우정연 만삭 / 238
유안진 나는 진화했는데 퇴화라고 한다 / 239
유자효 아름다운 세상 / 240
유재영 희망이불 / 241
유준화 호박고지 / 242
유현숙 무덤에도 색깔이 있다 / 243
유혜영 우는 아이 / 244
윤강로 모닥불 / 245
윤광수 마음의 자리 / 246
윤명수 대청봉 누운 향나무 / 247
윤순정 강산(江山) — 낙화암에서 / 248
윤승천 격문(檄文) — 한어동(閑漁洞) · 80 / 249
윤정구 아니, 요 요런, 사람 같으니라구 / 250
윤창국 근심을 떨쳐버리려 / 251
윤향기 바람 / 252
윤 효 대마리(大馬里) · 1 / 253
윤홍조 사랑 / 254
윤희수 박물관엔 하체만 앉아 있다 / 255
이건청 곰팡이 / 256
윤희자 한강 / 257
이경희 어느 날 하늘 우러르니 / 258
이광석 잡초 앞에서 / 259
이국화 당신이 나무라면 나는 이파리 / 260
이귀영 ‘6도의 악몽’ / 261
이근배 혹애(酷愛) / 262
이길원 북한 커피 / 263
이돈희 갈대 / 264
이동희 연가 · 11 — ‘참치잡이’를 표절하다 / 265
이 명 금환일식 / 266
이명수 어제를 두리번거리다 / 267
이명혜 알밤나무가 사는 뒷산 / 268
이문걸 영혼의 물소리 / 269
이미산 나팔꽃 / 270
이병달 황사(黃沙) / 271
이보숙 산 / 272
이봉하 가서 보고 찍든가, 아니면 / 273
이사라 이제는 웃는다 / 274
이상면 공룡 발자국 / 275
이상열 지워지지 않는 영상 — 북한 원폭실험을 규탄하며 / 276
이상호 봄비 / 277
이 섬 웃음치료 / 278
이성혜 단풍을 향한 변명 / 279
이수산 아우에게 / 280
이수익 즐거운 세상 / 281
이승주 검은 아스팔트 위에도 비가 내리는 이유 / 282
이승필 몇 점 흐린 불빛, 내 영혼의 말 / 283
이승하 고사목을 위하여 / 284
이승희 어미 새의 노래 / 285
이시경 결핍이 재능이다 / 286
이심훈 신발 / 287
이애리 남항진 에너벨리 카페 — 해당화 / 288
이양희 한 연잎의 춤을 기억하다 / 289
이연옥 크레인 / 290
이영신 봄 맞듯이 꽃 맞듯이 — 곤괘(困卦) / 291
이영춘 연탄불 / 292
이오례 연꽃에서 / 293
이옥진 부표 / 294
이용주 소금 사과 / 295
이유환 눈과 꽃 / 296
이인복 아시는지요 / 297
이인평 석류 / 298
이일향 성모상 앞에서 / 299
이재관 우산 —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300
이 정 저 별 하나와 눈 맞출 수 있다면 / 301
이정자 능금나무 / 302
이종숙 청춘 — 김창완의 청춘을 듣다가 / 303
이진흥 어떤 풍경 / 304
이창숙 한 끼니를 위한 소네트 / 305
이채민 초성里 / 306
이초우 흑기러기 / 307
이충재 길을 잃은 것들의 찬미 / 308
이해리(대구) 낮달 / 309
이향란 새 / 310
이향아 저 새들 좀 봐 / 311
이현명 도. 미. 솔. / 312
이현서 달의 시간 / 313
이현채 빈 화분이 있는 저녁 / 314
이혜선 걷는 남자를 위한 연가 / 315
이홍구 대추 알갱이 / 316
이희선 문주란꽃과 달빛 / 317
이희원 한 수유(須臾) / 318
이희정 내 속 아픔은 갈대리드를 타고 / 319
임만근 위로 / 320
임솔내 나뭇잎의 QR코드 / 321
임수경 편지 — 12월의 비 / 322
임승천 숲길 지나 가을 / 323
임승환 개미집 / 324
임연태 가을산 / 325
임영석 알면 다 독이다 / 326
임재춘 근기(根氣)라는 말 / 327
임지현 지심도(只心島) · 3 — 동백꽃 /328
임평모 섬 속의 산 / 329
[ㅈ]
장순금 열매 / 330
장옥관 검은 징소리 / 331
장혜랑 참깨밭 / 332
장혜승 대관식은 끝이 나고 / 333
전경배 추곡리 연가 / 334
전석홍 무진교에 서서 / 335
전순영 숨 · 19 / 336
전영관 목련편지 / 337
전윤호 폐사지 / 338
정 겸 양말 / 339
정경미 소록도 / 340
정병윤 녹슬은 3.8선 철조망 / 341
정복선 평화, 라는 수평선 / 342
정성완 자유의 포도주 — 민주주의 또는 자유 / 343
정성윤 살풀이 / 344
정 숙 모자는 참사랑이다 / 345
정숙자 애인&여인 / 346
정영숙 벚꽃, 봄꿈 / 347
정영희 임진각 / 348
정정례 팔각의 우주 / 349
정주연 장마와 흰 나비 / 350
정호정 평화를 사랑해 / 351
조민호 미인송(美人松) — 연변시편 / 352
조병기 망초꽃 / 353
조석구 뿌리가 깊은 강 / 354
조성림 새를 묻다 / 355
조성순 반성 / 356
조연향 유대교회를 지나며 / 357
조우성 철종(鐵鐘) / 358
조의홍 추억 같은 · 5 / 359
조정애 코스모스에게 / 360
조주숙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 361
조창환 꽃대를 치켜세운 흰 연꽃 같은 시간 / 362
주경림 샘 / 363
주봉구 황사 며칠 / 364
지 순 세미야 세미야 / 365
지연희 그럼에도 / 366
진명희 소망, 그 소소한 평화여! / 367
진 란 대책 없는 사월, 크리스 가르노처럼 / 368
[ㅊ]
차옥혜 나무와 풀은 사랑만으로 세계를 통일했다 / 369
채바다 누이 숨비소리 파도에 떠 가고 / 370
채재순 나무 한 채 / 371
천창우 그랬었구나 내가 · 7 — 텃밭에서 주운 철학 / 372
최금녀 거제도 / 373
최도선 오늘 / 374
최동현 사랑하는 쪽이 기다리는 것이다 / 375
최동호 히말라야 독수리들 / 376
최문자 꽃구경 / 377
최봉희 벚나무 동행 / 378
최상은 아침풍경 셔터 · 1 / 379
최수경 박물관에 오시다 / 380
최수인 요즘 / 381
최영규 가을 — 옆집 꼬마친구 신영에게 / 382
최영준 최후의 심판 / 383
최영희 나를 위한 노래 / 384
최정인 생명의 노래 / 385
최향숙 내 사랑 영미! — 스토리 / 386
최혜숙 사월의 이별 / 387
최홍규 단풍의 계절 / 388
최휘웅 물고기 / 389
추명희 손 놓아라 / 390
[ㅎ]
하수현 어느 비요일의 올드 팝송 / 391
하순명 거실의 고무나무 / 392
하 영 순명(順命) / 393
하정열 평화의 조국이시여! / 394
하청호 어깨를 내어준다는 것 / 395
하태수 어상천(魚上川) / 396
한경옥 겨울삽화 / 397
한경용 김녕리 / 398
한분순 산새 / 399
한상완 폭우 세례 / 400
한성희 봄의 화약고 / 401
한세정 은하수의 밤 / 402
한소운 국경 없는 태양 / 403
한영수 순수의 시대 / 404
한영옥 산책의 기분 / 405
한이나 중간 길 / 406
한정원 사라진 도서관 / 407
한풍작 풍선(風船) / 408
허금주 비자림에 가고 싶다 / 409
허문영 세상의 모든 집 / 410
허윤정 그 소나무 / 411
허형만 석양 / 412
허홍구 위대한 품 / 413
허 열 총소리 / 414
홍경임 11월 / 415
홍경흠 스타리 모스트의 지혜 · 1 / 416
홍금자 생의 첨삭 / 417
홍윤표 세미원 / 418
홍정숙 초파리 / 419
황미라 봄꿈 /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