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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시집 — 빛의 뿌리]

청수거사 석당 2017. 12. 20. 20:20

 



   ㅇ 시집명 : 2017년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ㅇ 제목 :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시집 — 빛의 뿌리
   ㅇ 엮은이 : (사)한국시인협회
   ㅇ 지은이 : 최동호 외
   ㅇ 발행처 : 세종피엔피
   ㅇ 발행인 : 김병훈
   ㅇ 발행일 : 2017. 12. 5.


|차|례|

서문
   생명과 평화와 치유의 詩를 나누며 / 최동호(한국시인협회장) 4

[ㄱ]
김태준
   별 / 13
강경호   말을 잘못 배웠다 / 14
강문석   마침내 / 15
강세화   장난기 / 16
강수니   수레국화 / 17
강애나   구슬 낀 청매화 / 18
강영은   녹두 / 19
강윤순   평랑자 / 20
강인한   잠들기 전에 눈물이 / 21
곽효환   나무들의 동거 / 22
강진규   폐지 / 23
고영섭   가야 — 금관가야 / 24
고영조   모하메드 알두라는 죽었다 / 25
고옥주   허공 / 26
고   원   마라톤 — 평화와 승리의 베를린 마라톤 / 27
고정애   튼튼한 집 / 28
구봉완   단풍 들다 / 29
구순자   기도의 제목으로 / 30
구이람   깃털 — 매 맞는 노스님 / 31
구재기   고드름 / 32
구회남   화갑에 / 33
권경애   빛나는 그늘 / 34
권동지   서양식 발언으로 / 35
권순자   찔레꽃 / 36
권순학   수소(水素) / 37
권영해   혀, 약손이 되다 / 38
권옥희   동강, 깊고 푸른 물을 거슬러 / 39
권이영   따뜻한 강 / 40
권이화   길 / 41
권정남   사려나무 숲길 / 42
권천학   아이러니 / 43
권현수   가실마을에서 / 44
권혜창   꽃 이름 지은 사람 / 45
김경성   마르치 / 46
김경수(부산)   녹색만 남다 / 47
김경수(서울)   순천만 — 생명의 늪 / 48
김경숙(부산)   게양 / 49
김경자   평화누리는 어디에 / 50
김경호   지구촌 — 평화 / 51
김관옥   유탄 / 52
김광순   오목눈이새 / 53
김광자   옥탑방 달빛 / 54
김규은   우리가 / 55
김근당   그냥 / 56
김금용   웃는 돌멩이 / 57
김길자   시월의 숲에서 / 58
김대봉   동행 / 59
김두녀   밀회 / 60
김   루   뜨거운 포옹 / 61
김무영   피난선 / 62
김문중   사랑과 봉사 / 63
김밝은   동지(冬至) / 64
김병중   피 묻은 다이아몬드 / 65
김보림   현재상황 / 66
김삼환   사막 어록 · 2 / 67
김상숙   컴퓨터와 뭉기적거리며 놀다 / 68
김상원   목책(木柵) / 69
김상현   못 박힌 손 / 70
김생수   가을, 저녁 불빛 / 71
김서희   봄비 / 72
김   석   청솔수석박물관 / 73
김석호   코스모스 노을길 / 74
김선아   저녁에 / 75
김선영   매미, 하늘 문 두드리다 / 76
김선호   사물을 보는 방식 / 77
김선희   우리가 이 저녁을 / 78
김성조   파꽃 / 79
김성호   천년 살이 / 80
김세영   하모니카 주법으로 / 81
김세현   고독 / 82
김소엽   대나무밭에서 / 83
김송배   부재중 · 16 / 84
김송포   바꾸지 않아서 푸르다 / 85
김수복   사이 / 86
김수정   한국호랑이 / 87
김승기(서울)   노란장대 / 88
김시왕   역촌동 옛집 / 89
김시종   엄마 / 90
김시운   길 없는 길 위에 / 91
김여정   쪽파 / 92
김영박   붉은 영혼 / 93
김영자   생문(生門) / 94
김영진   그냥 이대로 / 95
김   완   녹산 등대 — 詩의 길 / 96
김왕노   동방자가사리 / 97
김용국   시골 밤 풍경 / 98
김용하   복권 / 99
김용화   망종 무렵 / 100
김월준   사과를 먹으며 / 101
김유신   가을 빗소리에 / 102
김유자   백야라는 곳 / 103
김윤숭   평화통일 / 104
김윤자   갈대, 존재의 이유 / 105
김윤하   변신이야기 / 106
김윤희   계란 / 107
김은우   골짜기 / 108
김은정   새순 / 109
김이대   구절초 / 110
김인구   봄, 되묻다 / 111
김인숙   슬픈 유산 / 112
김일순   그 여름을 무엇이라고 단정 지을까 / 113
김정완   작은 숲의 눈꽃 / 114
김정운   아내의 일기 — 치유 / 115
김정원   밀실 / 116
김정윤   거미 / 117
김정조   흐르지 않는 날들 / 118
김정환   두만강 발원지 / 119
김종섭   민통선 마을에서 / 120
김종해   새는 자기 길을 안다 / 121
김주혜   평화, 산은 산 물은 물 / 122
김지원   천사 / 123
김지헌   귀가 아프다 / 124
김진성   심양의 라디오 / 125
김찬옥   부드러운 벽 / 126
김추인   사는 법 ․ 1 / 127
김태호   빙벽과 바다 / 128
김택희   만추 / 129
김현기   첫 눈 / 130
김현숙   밭 속의 꽃밭 / 131
김현신   그날처럼 오늘처럼 / 132
김현자   풀꽃 / 133
김형영   마음이 흔들릴 때 / 134
김후란   열매의 무게 / 135

[ㄴ]
나고음
   마늘 까는 저녁 / 136
나병춘   보름달나무 / 137
나숙자   아버지의 詩 / 138
나태주   간단한 일 / 139
노해임   몽당연필 / 140
노향림   꽃들은 경계를 넘어간다 / 141
노현수   벽화 / 142
노현숙   저 목숨줄까지 / 143
노혜봉   자작나무 귀명창 / 144

[ㄹ]
류영환
   세한도, 그 비상을 위한 / 145
류정희   가을 창 / 146
류종민   삼매(三昧) / 147
류혜란   소자가 말할 때 / 148

[ㅁ]
문   영
   걸어라, 꽃 / 149
문정영   나무 심장 / 150
문창갑   감나무 밥상 / 151
문현미   하늘 그림 / 152
문효치   끈 / 153
민영희   구멍 뚫린 벽 / 154

[ㅂ]
박광옥
   정원에 내리는 별 / 155
박남주   오래된 기쁨 / 156
박덕규   새가 날아간 뒤 / 157
박덕중   당산제(堂山祭) / 158
박   등   그러고 보니 / 159
박만진   채마밭 오후 / 160
박방희   철원 오대 쌀 / 161
박소원   내소사 가는 길 / 162
박송죽   그대 푸른 평화는 / 163
박수빈   도마뱀 / 164
박수중   기억 터널 / 165
박수현   봄曜日, 차빛귀룽나무 / 166
박수화   비자나무 둘레길 걸으며 / 167
박연규   잡초들의 반란 / 168
박영덕   해변 길손 / 169
박영하   행복으로 가는 길 / 170
박이도   乙淑島에 가면 보금자리가 있을까 / 171
박일만   발파명령, 이후 / 172
박자원   우리가 선(線)으로 만나 / 173
박재화   사람의 마을 / 174
박정남   둘레 둘레 / 175
박정이   그물의 굴레 / 176
박종국   초록을 사는 동안 / 177
박종길   철모의 넋에 핀 백합 / 178
박종숙   숨 쉬는 땅 / 179
박종철   낮은 산 / 180
박종해   태화강 / 181
박준영   공기방울 / 182
박찬선   채전을 가꾸며 / 183
박천서   가을 숲 / 184
박태흥   평화는 영원한 것 / 185
박판석   비전 코리아뉴스 / 186
박향숙   친구와 모임에 나가며 / 187
박후식   사소한 산책 / 188
박희선   녹슨 남포동 / 189
방순미   콧구멍 없는 소와 이별 / 190
방지원   싱크홀 / 191
배옥주   평화 슈퍼 / 192
백우선   베트남 피에타 / 193
복영미   용서 / 194

[ㅅ]
서경온
   전언(傳言) / 195
서대선   함박꽃 피다 / 196
서범석   축령산의 폭탄저기압 사랑 / 197
서상택   백년만의 긴 가뭄 / 198
서영수   나의 과수원 / 199
서영택   푸른 바다 등기소 / 200
서정란   울음을 낳는 방 / 201
서정춘   저수지에서 생긴 일 / 202
서주영   바닥이란 말 / 203
설태수   금빛 샌드위치 / 204
손필영   낙동강 / 205
송경애   식구 / 206
송명숙   꽃의 언어 / 207
송병숙   손가락 사이에 든 일 센티미터와 오십칠 킬로그램 / 208
송세헌   물이 건네는 말 / 209
송소영   적반하장도 유분수 / 210
송예경   와글와글 / 211
송태옥   분꽃나팔 삐리리리 빵빵 / 212
송희철   복권 한 장 사시오 / 213
신미균   묵시록 / 214
신미철   오늘에 이르기까지 / 215
신병은   응시 / 216
신봉균   평화 DMZ / 217
신표균   애筍 / 218
심재교   ‘초의선사에게 보낸 추사의 편지’에 附함 / 219
심하벽   추억이 그리워 / 220

[ㅇ]
안경원
   파동 · 2 / 221
안영희   창천(蒼天) / 222
안차애   놀란 개펄 / 223
안채영   실안 노을 / 224
안현심   부활초 / 225
양명학   화담(花譚), 서(序) — 화담(花譚) 총론(總論) / 226
양선희   재생철학 / 227
양수덕   우리 동네 / 228
엄계옥   낫 / 229
오   늘   활 / 230
오양수   일복 터진 그 사람 / 231
오유정   옥천처녀 헤어 / 232
오정국   반달호수 / 233
오탁번   우포늪 / 234
오현정   판문점의 해후 / 235
옥경운   풀꽃과의 만남 / 236
옥문석   산으로 가라 / 237
우정연   만삭 / 238
유안진   나는 진화했는데 퇴화라고 한다 / 239
유자효   아름다운 세상 / 240
유재영   희망이불 / 241
유준화   호박고지 / 242
유현숙   무덤에도 색깔이 있다 / 243
유혜영   우는 아이 / 244
윤강로   모닥불 / 245
윤광수   마음의 자리 / 246
윤명수   대청봉 누운 향나무 / 247
윤순정   강산(江山) — 낙화암에서 / 248
윤승천   격문(檄文) — 한어동(閑漁洞) · 80 / 249
윤정구   아니, 요 요런, 사람 같으니라구 / 250
윤창국   근심을 떨쳐버리려 / 251
윤향기   바람 / 252
윤   효   대마리(大馬里) · 1 / 253
윤홍조   사랑 / 254
윤희수   박물관엔 하체만 앉아 있다 / 255
이건청   곰팡이 / 256
윤희자   한강 / 257
이경희   어느 날 하늘 우러르니 / 258
이광석   잡초 앞에서 / 259
이국화   당신이 나무라면 나는 이파리 / 260
이귀영   ‘6도의 악몽’ / 261
이근배   혹애(酷愛) / 262
이길원   북한 커피 / 263
이돈희   갈대 / 264
이동희   연가 · 11 — ‘참치잡이’를 표절하다 / 265
이   명   금환일식 / 266
이명수   어제를 두리번거리다 / 267
이명혜   알밤나무가 사는 뒷산 / 268
이문걸   영혼의 물소리 / 269
이미산   나팔꽃 / 270
이병달   황사(黃沙) / 271
이보숙   산 / 272
이봉하   가서 보고 찍든가, 아니면 / 273
이사라   이제는 웃는다 / 274
이상면   공룡 발자국 / 275
이상열   지워지지 않는 영상 — 북한 원폭실험을 규탄하며 / 276
이상호   봄비 / 277
이   섬   웃음치료 / 278
이성혜   단풍을 향한 변명 / 279
이수산   아우에게 / 280
이수익   즐거운 세상 / 281
이승주   검은 아스팔트 위에도 비가 내리는 이유 / 282
이승필   몇 점 흐린 불빛, 내 영혼의 말 / 283
이승하   고사목을 위하여 / 284
이승희   어미 새의 노래 / 285
이시경   결핍이 재능이다 / 286
이심훈   신발 / 287
이애리   남항진 에너벨리 카페 — 해당화 / 288
이양희   한 연잎의 춤을 기억하다 / 289
이연옥   크레인 / 290
이영신   봄 맞듯이 꽃 맞듯이 — 곤괘(困卦) / 291
이영춘   연탄불 / 292
이오례   연꽃에서 / 293
이옥진   부표 / 294
이용주   소금 사과 / 295
이유환   눈과 꽃 / 296
이인복   아시는지요 / 297
이인평   석류 / 298
이일향   성모상 앞에서 / 299
이재관   우산 —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300
이   정   저 별 하나와 눈 맞출 수 있다면 / 301
이정자   능금나무 / 302
이종숙   청춘 — 김창완의 청춘을 듣다가 / 303
이진흥   어떤 풍경 / 304
이창숙   한 끼니를 위한 소네트 / 305
이채민   초성里 / 306
이초우   흑기러기 / 307
이충재   길을 잃은 것들의 찬미 / 308
이해리(대구)   낮달 / 309
이향란   새 / 310
이향아   저 새들 좀 봐 / 311
이현명   도. 미. 솔. / 312
이현서   달의 시간 / 313
이현채   빈 화분이 있는 저녁 / 314
이혜선   걷는 남자를 위한 연가 / 315
이홍구   대추 알갱이 / 316
이희선   문주란꽃과 달빛 / 317
이희원   한 수유(須臾) / 318
이희정   내 속 아픔은 갈대리드를 타고 / 319
임만근   위로 / 320
임솔내   나뭇잎의 QR코드 / 321
임수경   편지 — 12월의 비 / 322
임승천   숲길 지나 가을 / 323
임승환   개미집 / 324
임연태   가을산 / 325
임영석   알면 다 독이다 / 326
임재춘   근기(根氣)라는 말 / 327
임지현   지심도(只心島) · 3 — 동백꽃 /328
임평모   섬 속의 산 / 329

[ㅈ]
장순금
   열매 / 330
장옥관   검은 징소리 / 331
장혜랑   참깨밭 / 332
장혜승   대관식은 끝이 나고 / 333
전경배   추곡리 연가 / 334
전석홍   무진교에 서서 / 335
전순영   숨 · 19 / 336
전영관   목련편지 / 337
전윤호   폐사지 / 338
정   겸   양말 / 339
정경미   소록도 / 340
정병윤   녹슬은 3.8선 철조망 / 341
정복선   평화, 라는 수평선 / 342
정성완   자유의 포도주 — 민주주의 또는 자유 / 343
정성윤   살풀이 / 344
정   숙   모자는 참사랑이다 / 345
정숙자   애인&여인 / 346
정영숙   벚꽃, 봄꿈 / 347
정영희   임진각 / 348
정정례   팔각의 우주 / 349
정주연   장마와 흰 나비 / 350
정호정   평화를 사랑해 / 351
조민호   미인송(美人松) — 연변시편 / 352
조병기   망초꽃 / 353
조석구   뿌리가 깊은 강 / 354
조성림   새를 묻다 / 355
조성순   반성 / 356
조연향   유대교회를 지나며 / 357
조우성   철종(鐵鐘) / 358
조의홍   추억 같은 · 5 / 359
조정애   코스모스에게 / 360
조주숙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 361
조창환   꽃대를 치켜세운 흰 연꽃 같은 시간 / 362
주경림   샘 / 363
주봉구   황사 며칠 / 364
지   순   세미야 세미야 / 365
지연희   그럼에도 / 366
진명희   소망, 그 소소한 평화여! / 367
진   란   대책 없는 사월, 크리스 가르노처럼 / 368

[ㅊ]
차옥혜
   나무와 풀은 사랑만으로 세계를 통일했다 / 369
채바다   누이 숨비소리 파도에 떠 가고 / 370
채재순   나무 한 채 / 371
천창우   그랬었구나 내가 · 7 — 텃밭에서 주운 철학 / 372
최금녀   거제도 / 373
최도선   오늘 / 374
최동현   사랑하는 쪽이 기다리는 것이다 / 375
최동호   히말라야 독수리들 / 376
최문자   꽃구경 / 377
최봉희   벚나무 동행 / 378
최상은   아침풍경 셔터 · 1 / 379
최수경   박물관에 오시다 / 380
최수인   요즘 / 381
최영규   가을 — 옆집 꼬마친구 신영에게 / 382
최영준   최후의 심판 / 383
최영희   나를 위한 노래 / 384
최정인   생명의 노래 / 385
최향숙   내 사랑 영미! — 스토리 / 386
최혜숙   사월의 이별 / 387
최홍규   단풍의 계절 / 388
최휘웅   물고기 / 389
추명희   손 놓아라 / 390

[ㅎ]
하수현
   어느 비요일의 올드 팝송 / 391
하순명   거실의 고무나무 / 392
하   영   순명(順命) / 393
하정열   평화의 조국이시여! / 394
하청호   어깨를 내어준다는 것 / 395
하태수   어상천(魚上川) / 396
한경옥   겨울삽화 / 397
한경용   김녕리 / 398
한분순   산새 / 399
한상완   폭우 세례 / 400
한성희   봄의 화약고 / 401
한세정   은하수의 밤 / 402
한소운   국경 없는 태양 / 403
한영수   순수의 시대 / 404
한영옥   산책의 기분 / 405
한이나   중간 길 / 406
한정원   사라진 도서관 / 407
한풍작   풍선(風船) / 408
허금주   비자림에 가고 싶다 / 409
허문영   세상의 모든 집 / 410
허윤정   그 소나무 / 411
허형만   석양 / 412
허홍구   위대한 품 / 413
허   열   총소리 / 414
홍경임   11월 / 415
홍경흠   스타리 모스트의 지혜 · 1 / 416
홍금자   생의 첨삭 / 417
홍윤표   세미원 / 418
홍정숙   초파리 / 419
황미라   봄꿈 /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