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화집 [천태산 부처]

ㅇ 사화집 제목 : 천태산 부처
ㅇ 지은이 :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ㅇ 펴낸이 : 양문규
ㅇ 펴낸곳 : 詩와에세이
ㅇ 발행일 : 2018. 10. 1.
|차|례|
강가애 옥향나무가 있는 아침 / 11
강경범 서두를 것이 뭐가 있나 / 12
강경아 꽃물이 든다 / 13
강 규 고요하시다 / 14
강대선 막걸리 달빛 / 15
강문출 고귀한 품삯 / 16
강병철 할미꽃 / 17
강상기 천 년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 18
강세화 단풍절정(丹楓絶頂) / 19
강수원 천태산 / 20
강신용 가을 하늘 / 21
강영은 한 알의 사원 / 22
강영환 풀아, 칼이 되라 / 23
강은희 마음의 소리 / 24
강혜지 풀기 가신 청사초롱 / 25
고수민 회화나무 음역 / 26
고안나 찔레꽃 / 27
고은수 잉여 / 28
공광규 꽃잎 한 장 / 29
공정배 수목원 / 30
곽인하 동행 / 31
곽춘진 석죽화(石竹花) / 32
구광렬 피지 못한 꽃 / 33
구재기 웃음의 눈물 / 34
구혜숙 이웃 / 35
권경호 바다 / 36
권미강 은행잎 / 37
권용욱 창 너머 / 38
권정희 누린내풀꽃 / 39
권현옥 배롱나무 / 40
김가현 저녁노을 / 41
김감우 자백 / 42
김건배 은행잎 연가 / 43
김경희 달개비꽃 / 44
김관식 은행나무 풍매 / 45
김기성 개화 / 46
김기준 첫눈 / 47
김기화 꽃의 산란 / 48
김길전 신작로 / 49
김남희 동행 / 50
김다솜 짝사랑하는 그녀 / 51
김도연 능소화 / 52
김도향 마지막 한 소절 / 53
김두녀 휴식 / 54
김려원 꽃 이야기 / 55
김 명 딸꾹질ㆍ310 / 56
김명리 꽃보다 작은 꽃 / 57
김명철 울음소리 / 58
김미선 숲에서 / 59
김뱅상 앵두 / 60
김상우 들꽃 / 61
김선태 꽃들의 전쟁 / 62
김성배 나무 의자 / 63
김성희 사춘기 / 64
김 섶 비 / 65
김소해 상수리나무 / 66
김송포 겨우살이 아내 / 67
김수원 공, 염불 / 68
김순진 찝찔, 그리고 들쩍지근 / 69
김승기 먼나무 / 70
김아랑 가을빛 속으로 / 71
김양호 사계 / 72
김연안 천불도(千佛圖) / 73
김영규 가을 / 74
김영범 침묵의 소리 / 75
김영자 물레 / 76
김영천 나뭇가지에 열린 바람 / 77
김 완 바래봉 철쭉이 전한 말 / 78
김완하 느티나무와 마을 사람 / 79
김요아킴 삼포(三浦)를 지나며 / 80
김용우 파랑새는 없었다 / 81
김용택 빨래 / 82
김우영 기별 / 83
김원섭 배롱나무꽃, 초연 / 84
김은령 관계 / 85
김은아 으아리꽃 / 86
김의상 고목 / 87
김이숙 30년 못 박는 소리 / 88
김인식 고향 집 / 89
김인태 진달래꽃 / 90
김인호 춘분설 / 91
김임백 지렁이 / 92
김정은 천태산 은행나무 / 93
김종관 나무 목수 / 94
김종원 나는 보았어요 / 95
김주희 가실 창가에 / 96
김지란 기우제 / 97
김진문 쇠비름 / 98
김창환 언제나 청춘이다 / 99
김천복 있을 것은 있다 / 100
김춘자 천둥소리 / 101
김태수 외할머니 집 / 102
김향미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 103
김현지 천 년의 얼굴 / 104
김형만 해탈(解脫)의 꿈 / 105
김형복 낙엽 / 106
김형숙 강 / 107
김혜숙 천 년 나무 / 108
김혜천 은행나무의 궤적 / 109
김효선 각자의 징검다리 / 110
나고음 철새 분양 / 111
나문석 금시(今是) / 112
나석중 은행나무 저녁 / 113
나종영 해남집 / 114
남대희 명상음악 / 115
남민옥 들길에서 / 116
남서향 어머니 / 117
남정화 너덜 / 118
남태식 겨울, 햇볕 생각 / 119
남효선 빛내에서 / 120
노혜봉 꽃 갈피 혀가 써 놓은 / 121
노 희 촌부(村婦)의 노래 / 122
노희정 농다리 / 123
도종환 상사화 / 124
동 봉 꽃잎 / 125
류성복 청계사 풍경소리 / 126
류인수 들국화 / 127
류지남 빠름, 혹은 빨음 / 128
맹문재 진달래꽃 / 129
문설희 에어캡 / 130
문영호 진달래 연가 / 131
문철수 사투 / 132
문철호 꽃누르미 사랑 / 133
문화영 첫눈 / 134
민순혜 기억 속에서 / 135
민정원 폭염을 이기는 방법 / 136
박경조 곡선의 경계 / 137
박관서 영암댁 그녀 / 138
박귀전 오름에서 / 139
박금리 가을 서리 / 140
박금희 은행나무 / 141
박기섭 매미 / 142
박대진 <박각시 오는 저녁>을 읽다가 / 143
박득희 풍경소리 / 144
박몽구 섶섬이 보이는 방 / 145
박미경 천태산 은행나무 아래에서 / 147
박미경 잔상 / 148
박산하 고라니 / 149
박상진 여름밤 / 150
박선영 동행(同行) / 151
박수완 일출 / 152
박순덕 리어카 발전기 / 153
박순현 경계 / 154
박영녀 한여름 / 155
박영희 사랑하는 마음 / 156
박완규 한 생명 / 157
박우담 풀의 망각 / 158
박은숙 8월을 베고 누워 / 159
박인정 자작나무에 기대어 / 160
박일만 종(鐘) / 161
박일아 다랑이논 / 162
박정선 가지 끝에서 / 163
박진규 거미 / 164
박진형 영국사 은행나무 / 165
박찬희 능소화 피었다 / 166
박향숙 가을 / 167
박희선 외딴집 / 168
박희호 압각수(鴨脚樹) / 169
반인자 천태산의 야단법석 / 171
배성근 해일 / 172
백성일 들국화 / 173
변창렬 허수아비 / 174
변화진 개똥참외 / 175
서범석 나무학교 예덕이 / 176
서승현 나무 아이 / 177
서애숙 환한 바람 되겠네 / 178
서주영 그늘꽃 / 179
서지월 산길에서 / 180
서창원 꽃과 날개 / 181
서훈정 일상 / 182
서 희 겨울은 dB을 부르네 / 183
성명남 2018, 호랑이 / 184
성백술 이바위산의 멧돼지들 / 185
성은주 바람개비 / 186
손봉금 나무숲 / 187
손현숙 베네치아 우울 / 188
송시월 천태산의 불발 접속어 / 189
송은숙 담채화 / 190
송정빈 왜목마을 일출 / 191
신강우 용문사 은행나무 / 192
신경림 달빛 / 193
신민주 노을처럼 / 194
신순말 은행나무 부채 / 195
신윤라 하늘로 향한 나무 / 196
신정민 풀꽃들처럼 / 197
신혜지 줌마렐라 / 198
심수향 아주 큰 기도 / 199
안도현 몽유도원도 / 200
안상민 장미 / 201
안상용 만추(晩秋) / 202
안옥이 낙엽 /203
안원찬 해우소 / 204
안익수 이상한 시나리오 / 205
안재덕 길을 나서며 / 206
안채영 수레국화 / 207
안현심 은행나무 부처 / 208
양동률 나목 / 209
양문규 찔레꽃 / 210
양선규 산당화 / 211
양소은 찬란한 내일 / 212
양아청 나의 노래 / 213
양애희 가을 한 잔 / 214
양윤식 천호공원ㆍ3 / 215
양효숙 나무 인간 / 216
엄태지 어느 꽃에서 와 / 217
염창권 우물로 가는 계단 / 218
오연복 사랑의 사계절 / 219
오영자 귀속 / 220
오용환 이슬비는 내리는데 / 221
우남정 구겨진 종이 / 222
우동식 바람꽃 / 223
우 보 산 / 224
우이정 박꽃이 있는 풍경 / 225
우정연 소금성 / 226
우찬숙 장마 / 227
유승도 노숙 부부 / 228
유안나 그런 때가 있었지 / 229
유언년 숨바꼭질 / 230
유영옥 깃들다 / 231
유용식 산길에서 늙다 / 232
유재호 밤, 산길 / 233
유준화 능소화 / 234
유희숙 액자 / 235
윤미전 하현달 / 236
윤상선 관용을 베풀다 / 237
윤용선 오랜 은행나무 / 238
윤인백 계룡산 / 239
윤준경 꽃의 감전 / 240
윤중목 낙산에서 / 241
윤춘영 노란 손수건 / 242
윤현순 저기 동백 / 243
이강일 담벼락의 벽화 / 244
이강하 토마토 / 245
이계창 개망초꽃 / 246
이다빈 사람들의 마을 / 247
이달영 천태산 은행나무 / 248
이대흠 천태산 은행나무 / 249
이동운 나무란다 / 250
이 명 단단한 배후 / 251
이미령 폭죽 / 252
이보숙 백로가 사는 법 / 253
이사랑 먹고 사는 일 / 254
이상인 11월 / 255
이상현 늙지 않는 행자목 / 256
이상호 영국사 / 257
이세진 만인산 태실 / 258
이세진 용추폭포 / 259
이숙희 비 / 260
이숙희 봄비 / 261
이순영 상주 서곡(書谷) / 262
이순주 시계의 초침처럼 / 263
이승진 낙엽 / 265
이어산 천태산 반딧불이 / 266
이연숙 외로운 가을 길 / 267
이연주 섬 / 268
이영숙 행간 읽기 / 269
이영자 나목처럼 / 270
이영춘 가을 기차 / 271
이요셉 기다림 / 272
이운상 달리기 / 273
이원구 그림자 / 274
이원규 부엉이 / 275
이은봉 빗소리 / 276
이 잠 산지기 / 277
이재무 가을 나우들 / 278
이정원 슬픈 경계 / 279
이주언 요양병원 풍경 / 280
이주희 가시칠엽수의 겨우살이 / 281
이춘렬 내 이름 이슬 / 282
이해원 퇴고의 계절 / 283
이향숙 할미꽃밥집 / 285
이현협 푸른 감옥 / 286
이형심 할미꽃밥 집 / 287
이혜수 시간 칼날에 베이다 / 288
이화인 은행나무 / 289
이희숙 등나무 / 290
임미리 운무의 춤사위 / 291
임 석 통화권 이딸 / 292
임소형 고인돌 / 293
임영석 울음의 안쪽 / 294
임재룡 천태산에 안기다 / 295
임향자 연리근 / 296
장세현 가을 산사에서 / 297
장유정 수유나무 / 298
장지성 고요 / 299
장한라 은행낭에 홀딱 반한 / 300
전가은 소나기 / 301
전건호 푸른 입담 / 302
전경숙 바람의 언덕 / 303
전경옥 겨울나무 / 304
전기철 인생 / 305
전길자 공평하다 / 306
전다형 은행을 털다 / 307
전 숙 풀뿌리 경전 / 308
전장석 램즈이어 / 309
전하라 무(無憂)를 씻다 / 310
전향규 산정(山頂)에서 길을 묻다 / 311
정가일 거기, 기다렸을 산 / 312
정동수 물 / 313
정미영 은행목불(銀杏木彿) / 314
정복선 천태산, 은행잎 풍경소리 / 315
정선희 낙엽나비 / 316
정수남 여성봉에서 / 317
정 숙 인생ㆍ3 / 318
정숙자 비 / 319
정원기 노고단 구름 / 320
정윤천 지상의 별 / 321
정의숙 희망 / 322
정이랑 질경이꽃 / 323
정이향 네일아트 / 324
정일남 구름 좋은 날 / 325
정택근 어르신 최대순 / 326
정하해 바닷가 오월 / 327
정 호 거위벌레 / 328
조국성 꽃들의 함성 / 329
조규원 천태산 / 330
조규화 화신(花信) / 331
조대환 고요한 수평 / 332
조성범 풀잎 / 333
조성애 천 년 나무 / 334
조충호 내 마음 자연 같아라 / 335
주석희 재활용품 / 336
주선미 사려니숲길에서 만난 / 337
진영대 복장(伏藏) / 338
차옥혜 눈향나무는 눈은 있으나 / 339
차용국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연리목 / 340
차행득 가을 아침 / 341
채영조 산수국 / 342
천수호 하관(下棺) / 343
천양희 맴돌다 / 344
천향미 부부 / 345
최경선 탑 / 346
최경화 사과를 고르면서 / 347
최서림 시인 / 348
최순섭 철새 / 349
최일화 아기와 은행잎 / 350
최재경 기차놀이 / 351
최춘희 새가 되지 못한 새 / 352
최형심 나비 밖의 저녁 / 353
최혜숙 종소리 / 354
하 송 민들레 / 355
하재청 나무 / 356
하종오 종설(終雪) / 357
하호인 시골집 / 358
한도훈 바지랑대 / 359
한상우 원백 / 360
한상철 생 / 361
한소운 우는 방법 / 362
한영숙 호박의 생애 / 363
한영채 그 떼들이 돌아오는 저녁 / 364
한영호 보리밭에서 / 365
한이나 약초 생각 / 366
허광희 모화역 / 367
허남기 천 년을 한결같이 / 368
허 석 텃밭에서 / 369
허순금 나팔꽃 / 370
허정열 풍경 / 371
허향숙 비 / 372
현상연 길, 혹은 상처 / 373
홍관희 나무 한 그루 / 374
홍승우 꽃은 입을 다물고 / 375
홍하표 어떤 개인 날 / 376
황구하 상강 / 377
황선복 암벽에 피는 꽃 / 378
황성용 물의 직감 / 379
황지형 몸돌 / 380
황태면 관음도 / 381
황희순 영양의 거울 /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