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은행나무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2023년 사화집]
ㅇ 사화집 제목 : 노래하는 은행나무
ㅇ 지은이 :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ㅇ 펴낸이 : 양문규
ㅇ 펴낸곳 : 詩와에세이
ㅇ 발행일 : 2023. 10. 1.
|차|례|
강경호 봄날의 각성 / 011
강나루 차마 별을 보지 못한다 / 012
강달수 매미 / 013
강대선 가다가 / 014
강매화 압록강 갈대 / 015
강문출 나비에게 길을 묻다 / 016
강백진 녹색 물결 / 017
강병숙 메주꽃 / 018
강상기 천년 은행나무 / 019
강선화 탈출구 / 020
강영환 영동 노랑 할마씨 / 021
강옥매 복수초 / 022
강원산 너의 향기 / 023
강은희 사과 / 024
강혜지 들꽃으로 산다 해도 / 025
고경숙 섬초 / 026
고도화 그대여 / 027
고미경 은행나무에 물들 때 / 028
고수민 그해 여름밤 / 029
고안나 하늘 바다 / 030
고준희 잡초 / 031
고차남 꿈에서라도 만나요 / 032
고 철 으쓱대고 싶은 날 / 033
공광규 목련차와 살구를 받고 / 034
곽명옥 수련 / 035
곽문연 푸른 그늘 / 036
곽필종 빼빼로 한 조각에 / 037
구봉완 블루 문 / 038
구재기 거목(巨木) / 039
권애자 향연(香煙) / 040
권용욱 묵정밭 / 041
금동원 가을빛 / 042
기성서 지리산 둘레길 ‧ 4 / 043
김고니 고사목 / 044
김관식 강 안개 / 045
김광숙 호접지몽 / 046
김규나 우체통 / 047
김기준 고백 / 048
김기화 나무의 시간 / 049
김길전 당신 앞에 / 050
김남권 개구리와 너구리 / 051
김노을 여름 앓이 / 052
김다솜 동행 / 053
김도연 그림자놀이 / 054
김도은 창을 버린 새 / 055
김도향 초승달 / 056
김리영 꽃 오고 꽃 가는 날 / 057
김 명 바람 / 058
김명수 이따금씩 / 059
김미순 응 / 060
김민주 인생길 / 061
김복성 치열한 옹벽 / 062
김봄서 소멸하는 이력 / 063
김삼환 가시오가피 순을 자르며 / 064
김상우 가을 길 소묘 / 065
김서해 자유인 / 066
김선태 가을 / 067
김소해 용접 / 068
김수지 은행나무 / 069
김순심 긴장 / 070
김순애 하늘의 순서 / 071
김순진 해는 / 072
김승기 단풍제비꽃, 봄에 핀다 / 073
김아랑 비에 대하여 / 074
김양경 겨울의 맛 / 075
김여옥 무경계 / 076
김연종 독설 / 077
김영길 쓴맛에 삽니다 / 078
김영애 바람의 화원 / 079
김영재 옛 시인의 詩 / 080
김옥경 천년의 생각 / 081
김완수 사냥꾼의 이야기 / 082
김완하 감잎으로 찾아왔지 / 083
김요아킴 백양산자락을 이어 붙이다 / 084
김용택 깊어진 서쪽 / 085
김원섭 나무의 힘 / 086
김윤숭 영국사 은행나무 / 087
김은령 이미 진 꽃일지언정 / 088
김은아 홀로 걷는 가을 길 / 089
김은자 은행나무꽃 / 090
김의석 봄밤 / 091
김인경 반곡지 / 092
김인호 다시, 강가에서 / 093
김임순 양파 담론(談論) / 094
김재수 틈 / 095
김 정 아버지와 감나무 / 096
김정원 호박꽃 / 097
김종관 나뭇잎 숟가락 / 098
김종원 오늘 내가 본 들풀 / 099
김종윤 비 온 다음 날 / 100
김주대 이유 / 101
김주희 여름날의 수채화 / 102
김준태 천태산 은행나무 할머니 / 103
김창제 배롱나무 / 104
김청수 귀로 씻다 / 105
김충경 목포에 가면 / 106
김태헌 당신은 누구십니까 / 107
김현택 꽃 피는 때가 제철 / 108
김형숙 돌탑 / 109
김혜숙 백 년도 아닌 천년을 넘어 / 110
김홍숙 아이스케키 / 111
김효선 달맞이꽃 / 112
김희근 눈발 / 113
김희천 낙엽 / 114
나문석 천태산 詩나무 / 115
나석중 풀 이슬 / 116
나숙자 풀들의 아침 / 117
나종영 길의 탄생 / 118
나태주 그 자리에 / 119
나호열 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 ‧ 4 / 120
남경희 당신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 121
남정자 제비꽃 / 122
남태식 돛 / 123
노금선 천년의 사랑 / 124
노명연 숲의 간격 / 125
노혜봉 꿀샘을 갈무리하는 꽃정 / 126
도종환 저녁노을 / 127
동길산 새는 / 128
류인수 숲 / 129
류중석 천태산 / 130
리 적 다시 옥창에 / 131
마선숙 입파도 / 132
문기봉 심천(深川)에서 / 133
문 영 시월이 돌아본다 / 134
문예진 팔월호일(八月好日) / 135
문철수 닻 / 136
문철호 칠석우(七夕雨) / 137
민순혜 꽃차 선물 / 138
박경조 숲의 겨울 / 139
박관서 걷는 길로부터 / 140
박광수 코스모스 / 141
박금리 나무가 땅에게 / 142
박금선 은행나무 날아가다 / 143
박득희 연의 흐름 / 144
박명현 가을이 떠나고 있다 / 145
박몽구 부치지 못한 편지 / 146
박민교 소리굽쇠 / 147
박민서 우주가 시작된 곳 / 148
박병성 천태산 은행나무 / 149
박분필 물수제비 / 150
박상률 치명적인 / 151
박상봉 바늘꽃 / 152
박상진 시곗바늘 / 153
박선숙 뜨거운 종이학 / 154
박선우 풀 / 155
박선희 무지개 사탕 / 156
박소름 원숭이 엉덩이는 밤에 더 빨갛다 / 157
박옥수 경고등 / 158
박옥위 구월 사랑 / 159
박용숙 파전 / 160
박우담 귀뚜라미 / 161
박운식 숲속을 거닐며 / 162
박원혜 내 몸속에 짱 박혀 있는 DNA / 163
박원희 물야에서 / 164
박윤자 나의 방 / 165
박일아 연리목 / 166
박재학 천년 동안 / 167
박재화 까치밥 / 168
박정선 틀어진 시간 / 169
박정숙 나이테 / 170
박진형 유리의 시간 / 171
박찬희 그 교회 옆 백목련 / 172
박창민 새댁 꽃 / 173
박천호 모른 체한다 / 174
박철영 김직장 / 175
박철웅 눈 내리는 밤 / 176
박향숙 맨발 / 177
박희용 멧순이 / 178
배명식 백화산 아래에서 / 179
배정민 언덕에서 느껴보아라 / 180
백명자 역사의 증인인 천태산 은행나무 / 181
백성일 낙엽 / 182
백지은 잔술 풍경 / 183
변창렬 튤립꽃의 낯선 성격 / 184
서범석 스스로 / 185
서봉순 은행나무 정령 / 186
서주영 서쪽 / 187
서지희 서정 시대 / 188
서 희 낙엽살 / 189
석원성 놓아주는 기술 / 190
섬 동 바람이 머무는 영국사 은행나무 / 191
성낙수 천년 은행나무 / 192
성백술 개망초꽃 / 193
성백원 사과를 깎으며 / 194
성상화 연꽃 / 195
소 율 노부부 / 196
손은주 꽃의 묵언 / 197
손정애 칡의 형용사 / 198
손진옥 감꽃 / 199
송시월 가을 유령 / 200
송은숙 노을 아래서 / 201
수 완 산사의 아침 / 202
신명자 고요어(語) 배우기 / 203
신사민 은행 목소리 / 204
신성용 적멸의 그림자 / 205
신순말 개 뜯기는 여자 / 206
신언관 작어(鵲語) / 207
신영연 그리고 여섯 시 / 208
심경숙 내 마음 빈 곳간 / 209
심수자 폭우 / 210
안옥이 호박꽃의 밀애 / 211
안원찬 선(禪) / 212
안차애 공생(共生) / 213
안현심 무인도 / 214
안 호 순천만 갈대 / 215
양 곡 덕천강 / 216
양문규 엄니의 가을 / 217
양선규 하늘다람쥐와 별 품은 은행나무 / 218
양소은 도미나루터 / 219
양윤식 시간의 경작(耕作) / 220
양효숙 옥수수 / 221
엄태지 울음의 그늘 / 222
여 목 흙의 숨결 / 223
염창권 구름의 거처 / 224
영정화 은행나무 / 225
오수야 녹우(綠雨) / 226
오형록 웃음꽃 / 227
옥 빈 산 / 228
우도환 행복마트 / 229
우아지 풀멍의 시간 / 230
우정연 새깃유홍초 / 231
유승도 서울도 자연이다 / 232
유재호 아버지의 등 / 233
유준화 만월 / 234
유회숙 11월 / 235
유효정 엄마의 분첩 / 236
윤관영 감잎 단풍 / 237
윤동재 영국사 은행나무 / 238
윤수천 노래하는 은행나무 / 239
윤인자 간이역의 늙은 나무 의자 / 240
이강산 나무 / 241
이강하 벚나무 / 242
이 경 천태산 은행나무 / 243
이경주 붉은 울음 / 244
이금례 안행(雁行) / 245
이기홍 소금산에서 / 246
이달균 우전(雨前) / 247
이동근 삼천배(三千拜) / 248
이명희 빙하의 피 / 249
이민주 독무(獨舞) / 250
이병연 눈꽃 여행 / 251
이복희 나무아미타불 / 252
이 봄 숨 쉬고 싶다 / 253
이비단모래 천태산 은행나무 / 254
이사철 꽃 / 255
이상인 민들래 / 256
이서은 푸른 밥 / 257
이석란 어시장의 여인 / 258
이선정 화양연화 / 259
이성환 노모 능소화 / 260
이숙희(울산) 숨바꼭질 / 261
이숙희(전주) 청령포 관음송 / 262
이순애 기찻길 옆 오막살이 / 263
이순주 붉은 잎들 / 264
이승용 사람과 집 / 265
이승철 은행나무 사랑 / 266
이승하 벌목 / 267
이아영 독감 / 268
이애정 황사 로드 / 269
이양희 마침내 / 270
이연순 풍도 / 271
이영신 만화경(萬華鏡) / 272
이영자 선운사의 봄 / 273
이영철 중심 잡기 / 274
이영춘 풀잎 / 275
이우디 항아리 / 276
이원규 붉은 달 / 277
이인환 노란 수련 / 278
이 잠 배밭에서 / 279
이정표 니 머라캤노 / 280
이종연 구름 / 281
이주언 만추 / 282
이주영 천만년을 지켜라 천태산 은행나무여 / 283
이주희 까투리 찾기 / 284
이창윤 기별 / 285
이채윤 엄마는 건물주 / 286
이한배 계곡의 아침 / 287
이항복 여름 한낮 / 288
이향수 낙엽길 걸으며 / 289
이현실 낯선, 너무도 낯선 / 290
이현협 역, 688 / 291
이화인 꽃자리 / 292
임근수 빈 들에서 / 293
임덕기 가을을 줍다 / 294
임미리 가을이 도착하다 / 295
임소윤 인생 뭐 있어 / 296
임술랑 저 단풍 / 297
임영석 맹꽁이 소리 / 298
장광순 친구 / 299
장석홍 봄비 / 300
장세현 나무 / 301
장종권 가을의 끝 / 302
장지성 귀뚜리, 귀뚜리야 / 303
장현숙 풍경 속으로 / 304
장 훈 담쟁이 / 305
전봉희 잠깐 멈춤 / 306
전상욱 은행나무 평전(評傳) / 307
전선자 뜨거운 죄 / 308
전 숙 주름의 깊이 / 309
정가일 풀에 불과했어도 꽃나무였다 / 310
정대호 벼랑에 휘어진 소나무 / 311
정동수 한 나무가 한 나무에게로 / 312
정라진 나의 하늘 / 313
정바름 석장산에서 / 314
정삼조 오월 첫날에 / 315
정선희 눈동자를 주고 갔다 / 316
정세훈 죽은 나무 / 317
정 숙 천태산 은행나무 / 318
정숙자 가을길 / 319
정안덕 두물머리 / 321
정영주 우연히 들어서는 길은 없다 / 322
정우석 낮달 / 323
정원기 대숲 / 324
정원도 죽어서야 부드러워지는 것들 / 325
정윤옥 선풍기 / 326
정의숙 해바라기 / 327
정이랑 씀바귀꽃 / 328
정택근 고추 / 329
정하기 천태산 은행나무 / 330
정하해 일몰 / 331
정 훈 천년의 고독 / 332
조경순 詩 / 333
조국성 과수의 삼장 / 334
조대환 은행나무 할머니 / 335
조승래 그놈을 잡아서 / 336
조영행 꽃들의 행로 / 337
조윤주 만년의 사색 / 338
조재도 지는 꽃 / 339
조전삼 소낙비 초대장 / 340
조정숙 직박구리의 노래 / 341
조평자 헬로윈 / 342
조하은 조팝꽃에 홀리다 / 343
주석희 단기 알바 / 344
주선미 새로 / 345
주해봉 고목 / 347
지성찬 가을 추상화 / 348
진영대 공명(共鳴) / 349
차옥혜 적막이 적막을 위로한다 / 350
차용국 풍경(風磬) / 351
차행득 그때 풍경 / 352
채영조 가을 산사(山寺) / 353
천선기 파문 / 354
천수호 뒤돌아선 나무 / 355
최경구 산의 지혜 / 356
최경선 선각(蟬殼) / 357
최성규 시인과 모기 / 358
최성희 달의 문패 / 359
최일화 문과 바람 / 360
최재경 꽃망울 / 361
최정란 법주사 / 362
최정아 서리의 맛 / 363
최춘희 나무와 새 / 364
최형심 사월 연습 / 365
하두자 자작나무 숲 / 366
하 송 살구꽃 / 367
하종오 그늘 / 368
하호인 호수, 봄 수선소 / 369
한만수 트라이앵글 / 370
한상대 부산 해무 / 371
한소운 꼬리비녀극락조 / 372
한 수 하늘북 / 373
한우수 은행을 털다 / 374
한이나 염소의 노래 / 375
한인숙 너도바람꽃 / 376
한종훈 강아지풀 / 377
한효정 아이들의 없는 곳 / 378
함창석 천태명산 / 379
허남기 단풍 물 / 380
허 석 연필을 쥐었더니 / 381
허 열 짐 풀기 / 382
허정분 쥐며느리 / 383
현상연 도미노 / 384
홍덕기 천년 은행나무 / 385
홍하표 미완성 천화(天畵) / 386
황구하 무논 / 387
황명자 흰젖제비꽃 / 388
황미경 밤 개구리 / 389
황은경 너는 꽃이었는가 / 390
황지형 쪽 /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