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시상식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시상식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시상식과 송년회 행사가 약 120여 명의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17:00시에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
제1부 행사는 계간 《詩와문화》 운영위원장 박병성 시인의 사회로 먼저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제18주년을 맞이한 계간 《詩와문화》의 축하와 함께 제8회 ‘작품상’, 제6회 ‘작가상’, 2024년 신인상 수상자들에 대한 강영은 시인과 최서림 시인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계간 《詩와문화》 제8회 ‘작품상’과 제6회 ‘작가상’의 시상식으로 이어졌는데, ‘작품상’ 수상자는 유종 시인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수상작은 계간 《詩와문화》 2024년 봄호에 발표한 「날개옷」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작가상’ 수상자는 배정빈 시인과 이소율 시인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수상작은 계간 《詩와문화》 2024년 가을호에 발표한 배정빈 시인의 「못」과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여름호에 발표한 이소율 시인의 「침묵, 무한제곱미터」가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심사 경과보고와 심사평을 발표하였고,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자들의 수상소감과 詩낭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가수 부송현의 축하공연 노래를 들으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1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제2부 행사로 들어갔는데,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신인상 시상식으로 이어져 「해원의 꽃배」 외4편의 문영숙 시인, 「길」 외4편의 범희 시인, 「이정표」 외4편의 이효성 시인이 신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먼저 한국작가회의 전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 계간 《문학과행동》 발행인 이규배 시인, 詩와문화작가회 고문 임영화 시인의 축사가 있은 다음 시상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했습니다. 그렇게 신인상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들로부터 수상소감과 詩낭독을 들었습니다. 신인상 시상식이 끝나고 축하공연으로 윤세민 시인이 바리톤으로 부르는 가곡을 들으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뒤 계간 《詩와문화》 편집자문위원 김창규 시인의 폐회사로 제2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제1부와 제2부의 행사가 끝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인근에 있는 음식점 ‘엄마손돼지불백’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 약 120여 명의 시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사회자 박병성 시인.
▲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
▲ 강영은 시인의 축사.
▲ 최서림 시인의 축사.
▲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의 심사경과보고와 심사평.
▲ 계간 《詩와문화》 제8회 ‘작품상’.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고 유종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제6회 ‘작가상’.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고 배정빈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제6회 ‘작가상’.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고 이소율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 가수 부송현의 축하 노래 공연.
▲ 한국작가회의 전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의 축사.
▲ 계간 《문학과행동》 발행인 이규배 시인의 축사.
▲ 詩와문화작가회 고문 임영화 시인의 축사.
▲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신인상. 심시위원 오현정 시인이 시상하고 문영숙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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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신인상. 심시위원 오현정 시인이 시상하고 범희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신인상. 심시위원 오현정 시인이 시상하고 이효성 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 윤세민 시인의 바리톤 가곡 축하 공연.
▲ 계간 《詩와문화》 편집자문위원 김창규 시인의 폐회사.
▲ 단체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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