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마을문학회
제103회 詩마을문학회 詩낭송
청수거사 석당
2006. 1. 30. 01:11
※ 행사를 마치고 나서, 회원들과 함께. (2005년 3월 17일, 서울 마포문화체육센터).
필자는 2004년 7월 13일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에까지 이르렀다가 가까스로 일어나 거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시마을문학회 시낭송 행사에 참석했다. 매월 참석하던 시낭송 행사를 투병생활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동안, 행사는 어느덧 제100회를 넘어서 있었다.
왼쪽부터 4번째가 필자이고, 6번째가 황금찬 선생님이시며, 7번째가 홍금자 선생님이시다. 오른쪽에서 2번째에 서명근 시인이 보이고, 최영희 시인, 김미하 시인, 이오례 시인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