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디카詩 감자꽃 청수거사 석당 2015. 5. 27. 21:12 꽃을 위한 디카시집 [꽃으로 보는 세상]감자꽃아픈 살을 도려내어야싹을 틔우는만큼화려하지도 못한낳지도 못할씨 주머니움켜잡고 있는거세 당한 꽃늙은 아버지처럼등이 굽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으로 읽는 세상 '꽃을 위한 디카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우제 (0) 2015.06.26 엄마의 품 (0) 2015.06.19 빈집 (0) 2015.06.12 울겠다 (0) 2015.06.07 흰물봉선 (0) 2015.05.24 '꽃을 위한 디카詩' Related Articles 엄마의 품 빈집 울겠다 흰물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