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문학활동

계간《詩와문화》2022년 하반기 시상식과 송년회



계간《詩와문화》2022년 하반기 시상식과 송년회


  계간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시상식과 송년회 행사가 약 50여 명의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17:00시에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
  제1부 행사는 권혜정 시인의 사회로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개회사가 있었고, 이어 시와문화작가회장 노인수 시인의 초대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詩와문화》 ‘작품상’과 ‘젊은 시인상’의 시상식으로 이어졌는데, ‘작품상’ 수상자는 조삼현 시인으로 수상작은 《詩와문화》 2022년 여름호에 발표한 「극락(極樂), 극토록 즐거운」이 선정되었고, ‘젊은 시인상’ 수상자는 박시영 시인으로 수상작은 《詩와문화》 2022년 가을호에 발표한 「스며드는 방식」이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심사 경과보고와 함께 심사평을 발표하였고,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으며, 허형만 원로시인, 계간 《미네르바》의 편집주간 지하선 시인, 《詩와문화》 부주간 황정산 시인 겸 문학평론가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을 들었는데, 특히 ‘작품상’을 수상한 조삼현 시인은 평생 교도관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여러 상을 받았지만, 이번에 시인으로서 처음 받는 이 ‘작품상’이 제일 기쁘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수상자의 수상소감을 들은 후 장우원 시인의 기타 연주와 노래로 축하공연을 감상하는 가지며 제1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제2부 행사로 들어갔는데, 백애송 시인의 사회로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시상식으로 이어져 詩부문에 「때로는 아홉수처럼 올 때가 있다」 외4편의 박미연 시인, 「호랑가시나무」 외4편의 한원 시인, 「소나기」 외4편의 오선덕 시인이 신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수필 부문에는 「갈치 기억」의 김충선 수필가가 신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박미연 시인에게는 고문 임영화 시인이, 한원 시인에게는 부주간 황정산 시인 겸 문학평론가가, 오선덕 시인과 김충선  수필가에게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였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신인상 수상자들로부터 수상소감을 들었으며, 웹진 《시인광장》의 주간을 지낸 김영찬 시인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신인상 시상식이 끝나고 詩낭송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詩낭송은 ‘작품상’ 수상자 조삼현 시인의 「퇴역사(退役事)」를 김문 시인이 낭독하였고, ‘젊은 시인상’ 수상자 박시영 시인이 자신의 수상작 「스며드는 방식」을 낭독하였으며, 신인상 수상자 박미연 시인의 수상작 「때로는 아홉수처럼 올 때가 있다」를 《詩와문화》 편집장 주선미  시인이 낭독하였고, 오선덕 시인은 자신의 수상작 「소나기」를, 한원 시인은 자신의 수상작 「호랑가시나무」를 각각 낭독하였습니다.
  詩낭송이 끝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인근 음식점 ‘돼지불백’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개회사.



▼ 시와문화작가회장 노인수 시인의 초대 인사말씀.



▼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의 심사 경과보고와 심사평 발표.



▼ 《詩와문화》 2022년 '작품상' 수상자 조삼현 시인.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젊은 시인상' 수상자 박시영 시인.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작품' 수상자 조삼현 시인의 수상소감.
평생 교도관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여러 상을 받았지만, 이번에 시인으로서 처음 받는 이 ‘작품상’이 제일 기쁘다고 피력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젊은 시인상’ 수상자 박시영 시인의 수상소감.



▼ 허형만 시인의 축사.



▼ 지하선 시인의 축사.



▼ 황정산 시인 겸 문학평론가의 축사.



▼ 장우원 시인의 기타 연주와 노래 축하공연.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박미연 시인.
고문 임영화 시인이 시상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박미연 시인의 축하 기념사진.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한원 시인.
부주간 황정산 시인 겸 문학평론가가 시상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한원 시인의 축하 기념사진.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오선덕 시인.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김충선 수필가.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



▼ 김영찬 시인의 축사.



▼ 《詩와문화》 2022년 ‘작품상’ 수상자 조삼현 시인의 「퇴역사(退役事)」를 김문 시인이 낭독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젊은 시인상’ 수상자 박시영 시인의 시낭독.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박미연 시인의 수상작 「때로는 아홉수처럼 올 때가 있다」를 《詩와문화》 편집장 주선미 시인이 낭독하였습니다.



▼ 《詩와문화》 2022년 하반기 신인상 수상자 한원 시인의 시낭독.



▼ 단체기념사진

'기타 문학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간 《詩와문화》 2024년 시상식  (0) 2024.11.30
계간《詩와문화》2023년 시상식  (0)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