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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학활동

계간《詩와문화》2023년 시상식



계간《詩와문화》2023년 시상식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시상식과 송년회 행사가 약 70여 명의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17:00시에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
  제1부 행사는 장우원 시인의 사회로 시문작가회장 노인수 시인의 개회사가 있었고,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한영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최서림 시인의 축사와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의 축사와 나종영 시인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계간 《詩와문화》 ‘작품상’과 ‘젊은시인상’의 시상식으로 이어졌는데, ‘작품상’ 수상자는 김창규 시인과 함진원 시인이 공동으로 수상하게 되었는데, 김창규 시인의 수상작은 계간 《詩와문화》 2023년 가을호에 발표한 「2월의 요코하마 바다」가 선정되었고, 함진원 시인의 수상작은 계간 《詩와문화》 2023년 가을호에 발표한 「회칠한 무덤」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젊은시인상’ 수상자는 오선덕 시인으로 수상작은 계간 《詩와문화》 2022년 겨울호에 발표한 「소나기」가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심사 경과보고와 심사평을 발표하였고, ‘작품상’은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자 김창규 시인과 함진원 시인의 수상소감을 들었습니다. 또한 ‘젊은시인상’은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하였고, 수상자 오선덕 시인의 수상소감을 들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수상자들의 수상작품 시낭송은 생략하고 식순 순서지의 유인물로 가름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배성희 성악가의 노래를 들으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1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제2부 행사로 들어갔는데, ‘젊은시인상’을 수상한 오선덕 시인의 사회로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 시상식으로 이어져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외4편의 강선화 시인, 「도시의 조형」 외4편의 김의석 시인, 「비상」 외4편의 정내하 시인, 「거미집」 외4편의 한설민 시인이 신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먼저 김태수 시인과 임영화 시인의 축사가 있은 다음 계간 《詩와문화》의 부주간 주선미 시인의 심사평이 있었고,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이 시상하여 상패와 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했습니다. 그렇게 신인상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들로부터 수상소감을 들었습니다. 신인상을 받는 김의석 시인은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여 조카 되는 분이 상을 대신 받았으며, 수상소감도 시인이 미리 써준 소감문을 가져와 대독(代讀)하였습니다. 수상자들의 詩낭송 역시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식순 순서지의 유인물 가름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이혜선 바이올리니스트로부터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제2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제1부와 제2부의 행사가 끝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인근에 있는 음식점 ‘돼지불백’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 약 70여 명의 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의 환영사.

▲ 최서림 시인의 축사.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의 축사.

▲ 나종영 시인의 축사.

▲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의 심사 경과보고와 심사평.

▲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김창규 시인에게 '작품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발행인 겸 주간 박몽구 시인이 함진원 시인에게 '작품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작품상’ 수상자 기념사진 촬영.

▲ 김창규 시인의 ‘작품상’ 수상소감.

▲ 함진원 시인의 ‘작품상’ 수상소감.

▲ 심사위원 오현정 시인이 오선덕 시인에게 '젊은시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오선덕 시인의 '젊은시인상' 수상소감.

▲ 소프라노 배성희 성악가의 축하공연.

▲ 김태수 시인의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 시상식 축사.

▲ 임영화 시인의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 시상식 축사.

▲ 계간 《詩와문화》의 부주간 주선미 시인의 신인상 심사평.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이 강선화 시인에게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이 김의석 시인에게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김의석 시인은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여 조카 되는 분이 상을 대신 받았습니다.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이 정내하 시인에게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박관서 시인이 한설민 시인에게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계간 《詩와문화》 2023년 신인상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촬영. 김의석 시인은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여 조카 되는 분이 상을 대신 받았습니다.

▲ 이혜선 바이올리니스트의 크리스마스 메들리 축하공연.

▲ 단체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