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맥 촌철살 詩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情 꽃을 위한 촌철살詩 [꽃, 그 항홀한 감옥] 꽃 情 무병(巫病)을 앓듯이 화병(花病)을 앓아야 희열(喜悅) 가득 황홀한 큐피드의 화살이 찾아온다 ※ ‘화살’이라는 주제에 의하여, 계간 《시산맥》 2023년 여름호에 발표. 더보기 슬픈 들꽃자생지 꽃을 위한 촌철살詩 [꽃, 그 황홀한 감옥] 슬픈 들꽃 자생지 훼손 현장을 목격할 때마다 쨍그랑 마음속 유리창 깨지며, 유리조각 비수 되어 가슴 찌른다 ※ ‘유리’라는 주제에 의하여, 계간 《시산맥》 2023년 봄호에 발표. 더보기 인생길 꽃을 위한 촌철살詩 [꽃, 그 황홀한 감옥] 인생길 우산을 들고서도 지나가는 소나기 고스란히 맞아야 할 때 있다 ※ ‘우산’이라는 주제에 의하여, 계간 《시산맥》 2022년 가을호에 발표. 더보기 향기와 매력 꽃을 위한 촌철살詩 [꽃, 그 황홀한 감옥] 향기와 매력 꽃이든 사람이든 자신만의 향기를 지니지 못했다고 매력마저 없는 건 아니다 ※ ‘향기’이라는 주제에 의하여, 계간 《시산맥》 2022년 여름호에 발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