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한시집 落花 청수거사 석당 2007. 4. 14. 14:16 꽃을 위한 한시집 [나를 부르는 이름, 그대는 꽃이어라]落 花望紅一旬出花幹些開半日風雨散備迎蜂蝶未發香生無常兮春夢亂<낙 화>한 열흘 붉기를 바라고꽃줄기 뽑아 올렸건만,겨우 반나절 피었는데비바람이 흩어놓네.벌 나비 맞으려고 준비한 향기아직 풍기지도 못했는데,아, 삶의 덧없음이여!봄꿈만 어지러워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으로 읽는 세상 '꽃을 위한 한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寺雨景 (0) 2007.08.06 新綠 (0) 2007.04.27 春日志朋自遠訪來也 (0) 2007.04.09 與行野花 (0) 2007.02.22 佛心 (0) 2007.02.19 '꽃을 위한 한시집' Related Articles 山寺雨景 新綠 春日志朋自遠訪來也 與行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