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을 위한 시조집

立春

꽃을 위한 시조집 [꽃이 나를 부른다]













立 春



내게는 끔찍하게 겨울이 무서운데,
누구는 봄 오는 게 섬뜩하니 두렵다네.
자연의 섭리 질서를 인간인들 어쩌리.






'꽃을 위한 시조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식기도수행  (0) 2015.04.03
봄은 왔는데  (0) 2015.04.01
봄꽃, 그립다  (0) 2015.01.14
겨울잠  (0) 2015.01.11
가을장마  (0)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