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디카詩 버려진 소주병 청수거사 석당 2017. 7. 2. 20:28 꽃을 위한 디카시집 [꽃으로 보는 세상]버려진 소주병자기를 잔에 따르며 속을 비워 가는 술병빈 병이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다어릴 적 바람 세게 불던 밤문밖에서 흐느끼던 아버지,이젠 내가 그 소주병으로 굴러다닌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꽃으로 읽는 세상 '꽃을 위한 디카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락 가는 길 (0) 2018.05.23 늙은 포효(咆哮) (0) 2017.07.05 감이 떨어졌다 (0) 2017.06.28 꽃이 된 새 (0) 2017.06.25 무뢰한 (0) 2017.06.23 '꽃을 위한 디카詩' Related Articles 극락 가는 길 늙은 포효(咆哮) 감이 떨어졌다 꽃이 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