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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맥 촌철살 詩

인생길

꽃을 위한 촌철살詩 [꽃, 그 황홀한 감옥]









인생길


우산을 들고서도
지나가는 소나기 고스란히 맞아야 할 때 있다


※ ‘우산’이라는 주제에 의하여, 계간 《시산맥》 2022년 가을호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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