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한시집 夏景 청수거사 석당 2006. 7. 27. 22:00 꽃을 위한 한시집 [나를 부르는 이름, 그대는 꽃이어라]夏 景暴陽長堤柳眠垂潛日閑江水流遲漁夫懸釣何處去無主舟上蟬聲悲<여름 풍경>뜨거운 태양긴 방죽엔버드나무 졸리운 듯늘어져 있고,햇살 잠겨드는 강흐르는 물도 흐느적거리네.낚시 걸어두고어부는 어디로 갔을까,주인 없는빈 배 위에매미소리만 구슬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으로 읽는 세상 '꽃을 위한 한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中夏景 (0) 2006.08.12 病 — 事故後遺症 (0) 2006.08.03 雨霖 (0) 2006.07.25 霖天 (0) 2006.06.18 天晴 (0) 2006.06.15 '꽃을 위한 한시집' Related Articles 山中夏景 病 — 事故後遺症 雨霖 霖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