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한시집 [나를 부르는 이름, 그대는 꽃이어라] 病 病者持久出愛情 痛之接屢感友成 寧不離振是抱擁 花兮然唯慕汝聲 <병> 병을 오래 지니게 되면 사랑하게 되나 보다. 아픔도 여러 번 겪으면 친구가 되나 보다. 떨쳐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껴안을 수밖에 없겠지. 꽃아! 그래도 사무치게 그리운 건, 오직 너의 목소리뿐이구나. |
'꽃을 위한 한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冬木 (0) | 2006.11.16 |
---|---|
不眠症 — 見靑草一株於晩秋之日也 (0) | 2006.11.09 |
痛症 — 事故後遺症 (0) | 2006.08.20 |
山中夏景 (0) | 2006.08.12 |
病 — 事故後遺症 (0) | 200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