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위한 한시집 冬之望夜 청수거사 석당 2011. 6. 19. 11:11 꽃을 위한 한시집 [나를 부르는 이름, 그대는 꽃이어라]冬之望夜花心熟眠和答枯客風不寢慟聲膏月白雪白天地白長夜孤身雜愁高<겨울 보름밤>꽃은깊이 잠들어따뜻한 말 한 마디 없는데,잠 못 드는나그네 바람아프게 울어대누나.눈은 내려세상 온통 하얗건만달빛마저 휘영청,기나긴 밤외로운 몸잡생각만 높이 솟누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으로 읽는 세상 '꽃을 위한 한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有汝幸也 (0) 2019.12.15 七月夫餘宮南池 (0) 2011.07.24 慕情 (0) 2011.06.18 迷妄 (0) 2011.04.13 又於歲暮 (0) 2010.12.31 '꽃을 위한 한시집' Related Articles 有汝幸也 七月夫餘宮南池 慕情 迷妄